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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하치마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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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1 대책위원회 편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적대 세력, 사장=리쿠하치마 아루)] 아비도스 고교를 합병하고자 하는 카이저 코퍼레이션의 의뢰를 받고 먼저 아비도스를 공격하고자 고용되었던 헬멧단을 공격하고[* 정확히는 불법개조 전차까지 지원했는데, 5명밖에 없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에게 패배한 헬멧단에 화가 난 카이저가 헬멧단을 대신해서 흥신소를 고용했다. 아무래도 학생은 학생으로 상대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용역들을 고용하여 아비도스를 공격하지만 용역 알바 비용이 너무 비쌌던 나머지 회사돈을 낭비하고, 라멘집에서 [[우동 한 그릇|넷이서 라멘 하나를 나눠먹는 신세]]인 순 허당임이 드러난다. 그 모습을 불쌍하게 본 [[쿠로미 세리카|세리카]]와 [[마스터 시바]]가 4인분의 덤을 얹어주었고 그걸 계기로 [[아비도스 고등학교|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과 친해져 서로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빌어주는 개그 아닌 개그를 보여주며 라멘집에서 헤어지고 다음날 습격 때 하필 그때 만난 학생들이 아비도스의 학생인 걸 알고 멘붕한다. 결국 라멘 한 그릇을 배신으로 갚았다는 [[대책위원회]]의 야유에도 어쨌건 싸우는데 머릿수로만 밀어붙였다가 망한 헬멧단의 전례를 참고해서 반대로 비싼 용역들을 고용하는 작전을 선택했지만 '의뢰인에게 선금을 받으면 의뢰인의 요구사항에 휘둘릴 수 있다'는 아루의 신조[* 후술하겠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현명한 결정이었다.] 때문에 용역들의 고용비를 전액 흥신소의 자비로만 고용했고 자금이 쪼들리는 흥신소의 지갑 사정상 용역들을 장기 고용할 수는 없어 대신 짧은 시간만 계약해서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보았지만, 선생님의 지휘를 받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의 전력이 예상 외로 강하게 저항하자[* 선생이라는 변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묘사된다. 선생의 지휘를 받으면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싸울 때보다 지휘 관제를 받으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어 전력이 보다 오르는데다, 선생님의 지휘를 받는다는 건 샬레로부터 탄약, 폭탄 등의 물자들을 넉넉하게 지급받을 수 있다는 뜻이니 판도가 뒤집힐 만했다.] 끝내 고용 시간이 마감되어 용역들이 퇴근하고, 처참하게 실패한 뒤 다음을 기약하며 후퇴한다. 사실 카이저 코퍼레이션에게 의뢰비를 선금으로 받았더라면 좀 더 여유있게 용역을 고용할 수 있었겠지만 전술하였듯 아루의 신조로 그러지 않아 이미 있던 잔고는 떨어졌고, 불법 흥신소를 운영한 탓에 현상수배가 걸려 계좌가 동결되어 정상적인 대출은 꿈도 꿀 수 없고 마지막 동앗줄로 블랙마켓에 있던 암흑은행의 대출까지 알아보았지만, 그마저도 거절당해서 좌절하지만 때마침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시로코]] 일행의 은행털이에 휘말리자 아무렇지도 않게 은행을 털어버리는 이 무법자들을 동경하면서 그들에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한다.[* 이때 복면단으로 변장한 아비도스 학생들은 자꾸 따라오는 아루를 떼어내려고 수영복 차림으로 악당 은행을 혼내주는 아이돌 괴도니 석양을 향해 고고히 인외마경의 길을 걷네 하면서 적당히 급조해낸 멘트를 읊었는데, 아루는 이걸 듣고 무슨 특촬물 히어로를 보는 어린이처럼 좋아했다.] 이때 아비도스 학생들이 훔친 돈을 그냥 버리는데[* 애초에 아비도스 학생들이 은행을 턴 이유는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무언가 꾸미는 것을 눈치채고 이들의 거래 장부를 확보할 목적으로 이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암흑 은행을 공격한 거라 돈이 목적이 아니고, 은행 강도이니 당연히 돈이 목적이라고 생각한 은행 직원이 제 손으로 돈을 자루에 남아서 넘겨줘서 얼떨결에 받은 것이다. 물론 이걸로 학교의 빚을 갚을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이런 식으로 번 돈을 써버리면 앞으로도 같은 짓을 아무렇지 않게 반복할 수 있다는 호시노의 반대로 다시 갖다주기도 그래서 그냥 필요한 누군가가 좋은 곳에 써주기를 바라며 버렸다.] 아루의 일당들이 이걸 줍는다. ||<table align=center><tablewidth=500><nopad> [[파일:shibasekiramenexplosion.gif|width=100%]]|| 이후 수영복 복면단이 흘리고 간 돈을 조금 사용해 다시 용역들을 고용하고 부비트랩을 깔면서 아비도스와 결전을 위해 작전 논의를 하던 중 라멘집에서 아비도스의 학생들의 친구들 취급하는 라멘 가게 주인장 [[마스터 시바]]의 말에 욱해서 냉혹한 무법자에 걸맞지 않는 이딴 라멘집은 없어져야 한다며 아무 말이나 마구 내뱉는데 이걸 진심으로 받아들인 하루카가 아비도스를 꾀어낼 때 함정으로 쓰려고 미리 설치해뒀던 [[크레모아]]를 터트려 라멘집을 흔적도 없이 폭파한다.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최종 보스, 사장=리쿠하치마 아루)] 이후 자기가 내뱉은 말에 벌어진 결과로 충격에 빠지지만 무츠키가 한 말에 정신을 차리며 허세를 부리다가 폭발음을 듣고 찾아온 대책위원회 학생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그러던 중 흥신소와 대책위원회가 싸우는 틈을 타 어부지리를 노릴 겸 흥신소를 일망타진하려고 선도부가 쳐들어오고 사실은 선도부가 자기들은 물론이고 아비도스까지 처리해서 선생을 납치할 속셈이란 것을 알자 이런 상황에서 튀면 삼류 악당이나 할 짓이고 선도부에게 한방 먹여주자며 [[어쩔 수 없군 이번만 임시동맹이다|아비도스 학생들과 임시동맹을 맺고]] 선도부 병력들을 격파한다. 그러나 선도부장 [[소라사키 히나|히나]]가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자 아까의 위용은 어디 가고 절대로 무리라며 [[빤스런]]한다.[* 다만 이후로 실제로 현장에 히나가 나타났고, 아코의 독단으로 아비도스까지 적으로 돌려 선생을 납치할 구실인 [[흥신소 68]]이 흔적도 안 남기고 도망친 덕분에 아비도스는 명분이 사라진 히나로부터 선도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고, 흥신소 측은 그 사이를 틈타 도주에 성공해 결과적으로는 [[결과는 좋았다|양쪽 모두에게 이득이 된 선택이었다.]] 뒷걸음질치다 쥐 잡은 격이라 그렇지 설정상 히나는 [[만인지적]]으로 선도부 본체나 다름 없을 정도로 강하다. 이름만 듣자마자 도망친 아루의 판단이 절대 틀린 것은 아니다.] 이후 흘리고 간 돈가방은 자기 말실수로 피해를 준 라멘가게 주인장에게 몰래 전해주고 떠났다.[* 이때 마스터 시바가 의문의 돈가방이 놓여 있었다며 돌려주려고 했지만, 돈가방의 정체를 짐작한 선생이 그냥 좋은 일에 써 달라고 권유하고 이후 마스터도 돈가방을 주고 간 사람을 짐작했는지 아루를 보면서 어떤 친절한 사람이 계속 일해 달라고 돈가방까지 줬다고 말하자 아루가 뜨끔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다가 2장 아비도스 공방전 2에서 카이저 PMC 이사가 빚을 갚으라는 걸 진심으로 여겼냐면서 대책위원회를 조롱하고 아무리 쓰러트려도 적군이 끊임없이 몰려와 결국 노노미는 전의를 상실하고 아야네도 절망에 빠져 울먹거리며 결국 카이저 PMC에게 몰릴대로 몰려 항복하기 직전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주인공 파티, 사장=리쿠하치마 아루)]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nopad> [[파일:구세주 아루1.png|width=100%]] || 카이저 용병들의 포위망을 돌파하며 등장한다. 아루는 첫 만남과 블랙 마켓에서 은행을 털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에 동경심을 품었고 그렇게 활기차던 대책위원회가 항복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질책하며 나타났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nopad> [[파일:구세주 아루2.png|width=100%]] || 무엇보다도 아루는 동료가 위기에 처했는데, 바보처럼 굴 거냐면서 한심하기 짝이 없다며 질책하고[* 아루의 [[블루 아카이브/스토리/인연 스토리|인연 스토리]] 3 진정한 리더에서 영화를 보고 감상한 걸 말하고 나서 선생이 "거기다 마지막까지 절대로 동료를 버리지도 않았지."라고 하는데 아루는 "응, 거추장스러운 규칙을 벗어 던진 무법자라 할지라도, 함께 맹세를 나눈 친구나 동료는 절대로 버리지 않아."라고 대답해 소중한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관철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이고 그런 리더가 되겠다고 한다. 아루의 동료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옆에 있던 무츠키도 아루를 놀리면서도 카이저 PMC 이사에게 '[[오쿠소라 아야네|안경짱]]을 울렸으니 쳐죽이겠다'며 전투 준비를 한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nopad> [[파일:구세주 아루3.png|width=100%]] || 자기 딴에는 규칙 같은 거에 얽매여 패배한 아비도스에게 고용주마저 배신하는 진정한 무법자의 방식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카이저 PMC 이사를 당황시킬 정도로 활약한다. 카이저 PMC 이사는 "기르던 개 주제에!"라며 흥신소 68을 비난하지만[* 사실 이건 아귀에 맞지 않는 발언이다. 흥신소 68도 어디까지나 용병으로 고용되었을 뿐 딱히 충성을 맹세하고 들어간 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술하였듯 선금을 받은 것도 아닌 만큼 꼬투리를 잡힐 것도 없었다. 고용주에게 휘둘린다며 선금을 받지 않는 주의를 지킨 아루의 행보가 [[결과는 좋았다|의외의 결말]]을 낳은 것이다.] 아루는 "네 녀석보단 선생님 쪽이 훨씬 동업하기 편하거든?"이라며 무시하고 무츠키도 "고용주의 뒤를 찌른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악당의 모습이잖아! 그 정도는 예측했어야지!"라며 비웃는다. 아비도스 대책위원회는 아루에 말에 정신을 차리고 호시노 구출을 최우선적으로 목표를 세워 카이저 PMC 병력이 후퇴하는 전과를 세운다. 실상은 흥신소 68 멤버들이 그저 라멘을 먹으러 라멘 가게에 다시 찾아왔다가 휘말린 상황으로 또 빤스런 각을 잡지만 무츠키의 놀림성 칭찬에 허세를 부리며 아비도스 앞에서 정말 고고히 인외마경의 길을 걸어가는 꽤 무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포장마차로 재개업한 시바세키 라멘 주인장에게서 푸짐한 라멘 네 그릇을 의뢰 보수로 선불로 받아 대책위원회와 카이저의 결전에 참여한다. 아루의 독백에서 심정이 밝혀지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그런 말을 한 데다 설상가상으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로부터 정신차리게 해줘서 고맙단 말을 들어서 이 지경까지 왔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nopad> [[파일:저질러버린 아루.png|width=100%]] || 카이저의 최종방어선 코앞에서 나타나 대책위원회 멤버들에게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여긴 흥신소 68에게 맡기고 앞으로]] 가라는 허세 넘치는 말을 하지만 직후 '저질러버렸다!'며 [[중과부적|고작 넷이서 PMC 병력들을 상대하는 건 무리]]라면서 멘탈이 나가 공격을 지시했다가 방어를 지시하는 등 우왕좌왕하다 어떻게든 빤스런 각을 잡으려고 하지만 무츠키가 아루의 마음을 바로 눈치채고 계속해서 대단한 악당같은 일을 했다며 바람을 넣자 결국 아비도스 학생들이 호시노를 구하는데 전념하고 네 명이서 PMC의 오토마타들을 섬멸한다. 이후에는 아비도스에서 완전히 떠나 다른 곳에 사무실을 재개업했다. 게헨나의 선도부에겐 여전히 감시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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